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구 코스타 (문단 편집) ===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 ===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고, [[가나 축구 국가대표팀|가나]]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수문장으로 나섰다. 전반에는 무난했으나 후반에 가나의 역습이 날카로워지며 2실점을 허용했고,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에는 정말 어이없는 방식으로 동점골을 허용할뻔 했으나 다행히 무산되며 팀은 3:2로 승리했다.[* 볼을 점유했으나 골킥이 아닌 상황에서 뒤를 보지 않고 바닥에 공을 내려놨다가 [[이냐키 윌리엄스]]에게 '''뒤치기'''를 당해 그대로 동점을 내줄 뻔했다. [[https://naver.me/IGGuMUAK|#]] 그런데 윌리엄스가 공을 뺏고 미끄러져서 제대로 슛을 하지 못한 탓에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.] [[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|우루과이]]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유효슈팅이 3개씩밖에 나오지 않으면서 2:0으로 클린시트 승리에 성공했고, 더불어서 이 경기 결과로 16강도 확정되었다.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과의 조별리그 3차전은 유효슈팅이 6개씩 나온 경기였는데, 전반 5분 [[히카르두 오르타]]의 득점이 나왔다. 또 코스타가 전반 16분에 [[손흥민]]의 택배 크로스에 이은 [[조규성]]의 헤더를 손으로 막아낸 후 [[김진수]]가 공을 집어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한숨을 돌렸다. 그리고 전반 27분 [[이강인]]의 코너킥이 조규성의 머리를 맞고 호날두의 등에 맞은 뒤 [[김영권]]의 슛으로 이어져서 손쓸 틈 없이 실점했다. 이후에는 정면으로 오는 유효슛 3개를 막았다. 두번째 실점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. 포르투갈의 세트피스에서 김문환의 머리를 맞고 앞으로 흐른 공을 손흥민이 몰고 수비수 5명을 달고 뛰다가 [[윌리엄 카르발류]]의 다리 사이로 공을 통과시켜 [[황희찬]]에게 밀어주었고, 오프사이드를 피한 황희찬의 슛을 막지 못해 역전승을 허용했다. [[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|스위스]]와의 16강 전에서는 1실점을 하며 스위스가 1954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득점을 기록하는 것을 허용했다. 물론, 지난 3차전의 호날두처럼 [[곤살루 하무스]]가 클리어링 미스를 범해서 허용한 실점이었기에 코스타의 지분은 없었다. 다행히 그 하무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은 6:1로 완승했다. [[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|모로코]]와의 8강 전에서는 전반 42분, 공중볼 판단 미스를 보이며 [[유세프 엔네시리]]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.[* 물론 엔네시리가 2.78m라는 미친 타점의 헤더를 성공시켰기에 이러한 타점의 헤더는 손을 쓸 수 있는 키퍼라도 막아내긴 힘들었을 것이다.] 그리고 이 골은 결승골로 기록되며 '''코스타는 8강 탈락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.''' 애초에 모로코가 16강 전까지 4경기에서 1실점을 허용한 팀일 만큼 실점을 잘 내주지 않는 철벽방어를 선보였는데, 그런 나라에게 실책성 플레이로 인한 선제골을 허용했으니 포르투갈은 더 허무하고 맥이 빠질 수 밖에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